이도윤

소감

생애 첫번째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아이디어를 가지고 진행했던 프로젝트이기에 팀장으로서 책임감이 막중했고, 좀 더 완벽하고 잘 해내고 싶어 팀원들을 못살게군건 아닐까 싶네요.. 4명이서 인당 1.5인분씩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정말 열심히 해주어서 끝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밤에 게더에 끝까지 남아서 같이 디자인하고 고민해준 팀원들 정말 고마워요!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또 좋은 아이디어로 똑같은 팀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피로그래밍에서 정말 프론트엔드에 관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배워가는 것 같기도 하고 이번 여름방학을 정말 알차게 보낸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를 어떻게 기획하고 이끌어 나가야하는지 아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제가 맡은 프론트엔드와 더불어 디자인까지 생각을 해야 해서 좀 많이 어렵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결과물을 보니 내심 뿌듯하기도 합니다. 다른 팀 분들께도 꽤나 많이 이것저것 여쭤봤던걸로 기억하는데 모두 흔쾌히 대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중간발표 이후 최종 발표까지 약 10일정도를 남겨둔 채 게시판 하나의 기능을 완전히 갈아엎었을 때 입니다. 최종 발표까지 모두 완성할 수 있을지 조마조마해 마지막 일주일은 거의 새벽까지 계속 수정하고 밤을 새다시피 했었습니다. 발표 하루 전 날 의도했던 것이 거의 다 완성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팀원 모두들 열심히 같이 해줘서 고마워요!!

어려웠던 점

문제점 - 배포 한 뒤 ios 기기에서만 오류가 생겼지만 모바일 기기에서만 발생한 문제이기에 어느 부분에서 오류가 났는지 찾을 수 없었음

발생한 오류

해결 방법 - 모바일과 노트북을 연결해 모바일에서 개발자도구를 실행한 뒤 문제가 발생한 부분 찾아 수정

박예진

소감

처음으로 진행한 프로젝트라 맡은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팀장인 도윤 언니가 잘 이끌어줬기 때문에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석범오빠와 태윤이도 백엔드 파트를 미리 잘 해주었기 때문에 프론트엔드 파트를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약 4주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매일 게더에서 모여 코딩하며 소통하는 법과 갈등이 있을 땐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하는지, 협업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 깃허브 브랜치 보호를 위한 이슈나, 프로젝트 기능
  2. 프론트엔드와 디자인을 위한 피그마
  3. 프로젝트 협업을 위한 슬랙

위와 같이 협업 툴을 사용해보며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소통하는 법을 알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어려웠던 점

  1. 배경이미지만 opacity 주고 싶은데 글자랑 같이 됐었지만, 가상요소를 이용해 필터를 만들어 해결했다.
  2. navbar overlay하니까 footer가 같이 올라가는 현상이 있었다.
  3. 클래스 우선순위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